(언론보도) [법보신문] 광주 증심사, 일반인 대상 단청 전문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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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증심사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1-09-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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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문 해송미술관장 초청…12월3일까지

광주 증심사(주지 중현 스님)가 호남지역 사찰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전문 단청 강좌를 열었다.

8월20일 증심사 경내 취백루에서 시작된 강좌는 12월3일까지 매주 금요일 1시부터 5시까지 16주간 진행된다. 이번 단청강좌는 정경문 해송불교미술원장이 단청의 역사를 비롯해 한국의 오방색, 한국단청의 특색과 채색의 변천, 한국단청의 조형양식, 단청의 문양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특히 이론을 넘어 실기를 중점적으로 강좌를 진행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중현 스님은 “이번에 개설한 단청강좌는 불교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개설하게 되었다”며 “이번 단청강좌를 시작으로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불교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문 해송불교미술원장은 “단청은 조화를 기본으로 사찰 건물의 성격을 알고 부재, 구조물을 이해해야 배울 수 있는 어려운 작업”이라며 “체험학습보다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강좌이며 단청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청 강좌에 참여한 조규성 홍익바이오텍 대표는 “전통 단청 안료를 생산하는 기업의 대표로 단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단청과정을 배우고 싶어 강좌에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단청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전통 단청에 맞는 안료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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