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증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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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영구위패

사찰에서 재를 지내는 이유는 육신의 집착을 벗어나지 못한 영가께서 어서 빨리 좋은 몸과 마음을 내어 왕생하시라고축원드리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사시 불공을 마치고 이어서 천도의식을 거행합니다. 관욕을 할 때는 사시 불공 30분 전인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재의 모든 준비는 사찰에서 미리 하기 때문에 재주분들은 고인의 유품과 관련된 것들만 준비하면 됩니다.
재는 지낼 지 여부는 가족의 합의가 가장 중요합니다. 고인을 위하는 마음에서 재를 지내는 것인 만큼, 재로 인해 친인척간에 불협화음이 생기는 불상사는 없어야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종무소에 문의하면 상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천도재


여러 대에 걸친 선대조상님과 여러 인연있는 영가님을 모시고 공양을 올리고 정해진 불교예법에 따라 천도 의식을거행하는 것
천도재는 49재나 기제사와 달리 여러 조상님과 인연있는 영가님들을모시고 재주가 원하는 때에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오래전에 돌아가신 조상님이나 인연있는 영가님 또는 낙태시술로 태중에서 사망한 영가님 등 이미 돌아가신 뒤라 49재를 지낼 수는 없지만 영가님의 극락왕생을 빌고 싶을 때에 천도재를 올립니다. 그 외에도 큰일을 앞두고 있거나, 가정에 커다란우환이 있을 때 조상님께 공양올리고 그동안 알게 모르게 지은 악업을 참회하고자 할 때에도 천도재를 봉행합니다.


정월천도재
음력 정월 기간동안 기존의 천도재를 조금 약소하게 한 정월천도재를 봉행합니다. 조상님의 은덕에 힘입어 올 한패도 무사안녕하고자 염원하는 분들이 정월천도재를 지냅니다.

합동천도재
영구위패 봉안 영가님들을 위한 합동천도재
증심사에서는 영구위패 봉안 영가님들을 위해 매년 4차례(구정, 백중, 추석, 중구절(음역 9월9일)) 합동으로 천도재를 봉행합니다.
지장재일 합동천도재
매달 지장재일(음력 18일)에 동참하는 영가분들을 위한 합동천도재를 봉행합니다.
우란분절(백중) 합동 천도 49재
백중기도 기간, 백중기도와 아울러 백중기도 입재 합동천도재 및 합동 천도 49재를 지냅니다.

사십구재


영가(靈駕)가 돌아가신날로부터 칠일마다 한번씩 봉행하는 천도재
임종한 직후의 영가가 새로운 몸을 받을 때까지 부처님과 고승의 가르침이 담긴 재의식 속의 법문을 듣도록 합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앞길을 열어가게 하는 천도재가 곧 49재입니다.
마지막의 일곱 번째 재를 막재, 그리고 칠일마다 올리는 재를 7·7재라 하며 이를 통틀어 사십구재(49齋)라고 합니다.

기제사


세속에서 매년 돌아가신 분의 기일에 지내는 제사를 절에서 간략한 천도재으로 대신하는 것.
가정에서 기제사를 제대로 지내기 어려운 경우, 고인의 기일이되면 사찰에서 고인을 위한 천도재를 지내는 것으로 기제사를 대신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영구위패


사찰에 위패를 모시고 합동차례와 합동천도재를 지내는 것
전통적으로 명절에 차례를 모시고 성묘하고 기제사를 지내는 것이 도리이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집에서 제사를 지내기 어려운 경우 절에 신청해서 모시는 것이 영구위패 제도입니다.

1년 365일 점등
봉안기간_30년
봉안장소_지장전 영구위패단
설날, 추석, 백중(음 7월15일), 중구절(음 9월9일)
1년에 4차례 제사
영가 1위당 100만원 (부부 1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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